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9 칼과 십자가
    ABE 전집 2026. 1. 5. 12:10
    728x90

    <칼과 십자가>의 줄거리

     

    세드릭은 승리했고, 왕은 새로 바뀌었지만 노덤브리아 왕국의 내전은 끝없이 이어진다. 지난 3년간 마다는 도둑의 무리를 이끄는 두목이 되어 자기를 배신한 교회에 대한 복수로 태울 수 있는 책이 있을 때마다 모두 태웠다. 파괴할 수 있는 교회라면 모두 파괴했다. 그렇지만 아직 사람다운 마음이 남아 있어 약탈만 할 뿐 사람에는 손을 대지 않으려 했다.

     

    어느날, 한 마을을 약탈한 도적 무리는 술에 취해 있다가 지역 영주에게 공격당한다. 바로 전까지 영주의 소를 잡아 나눠먹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마을 사람들은 사로잡힌 마다를 보고 저들이 마을을 공격하고 여자들을 괴롭힌 악당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마다는 고문을 당했고 도망친 부하들의 행방을 모두 이야기하지만, 해거름에 마다의 심복 그슬럭이 40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다시 돌아와 영주와 병사를 죽인다. 그리고 마다가 고문 받은 사실, 마을 사람들의 배신을 듣고 결국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마을을 불바다로 만든다.

     

    간신히 내전이 끝나고 나라가 안정되자 세드릭은 아들을 죽인 마다를 끈질기게 뒤쫓는다. 마다는 지역에서 공포의 대상이 되었지만 결국 모든 부하를 잃는다. 마다는 지칠대로 지쳐서 그저 바다를 향해 나아가다 마침내 어느 바위 옆에서 쓰러진다. 

     

    코룸이라는 사람이 마다를 발견한다. 코룸은 마다의 상처, 고문 자국을 보고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마다가 라틴어로 기도문을 중얼거리자 마다를 살리기로 결심한다. 몸을 회복한 마다는 자신의 모든 과거를 코룸에게 고백한다. 그렇지만 코룸 역시 자신이 적들의 협박에 가족들이 숨은 장소를 털어놓았고 그때문에 모든 가족이 죽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거지가 되어 떠돌아다니다가 교회의 구원으로 이렇게 살아간다고. 이곳에는 가끔 교회가 보낸 배가 지나간다. 마다는 결국 그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마다가 바이킹에게 잡혀간지 25년이 흘렀다. 마다는 자신이 살던 섬으로 가서 25년 전 자신이 묻은 칼을 찾아냈다. 자루에 붙어 있던 뱀의 조각은 사라지고 없었다. 녹이 슬어 떨어져 나간 것이다. 칼은 녹이 슬어서 가늘게 되어 있었다. 이제는 십자가 모양의 쇠막대기가 되어 있었다. 아마도 이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길인가 보다 라고 마다는 생각했다. 칼에서 뱀이 사라졌든 마다의 마음 속에서도 이제 뱀은 자취를 감추었다.

     

    원서의 삽화는 Victor G. Ambrus

     

    독일어 판

     

    일본어판.

     

    일본어판의 제목은 てしなきい(영원한 전쟁)이며,  Nupun children’s book publication의 児 童 文学 館 シ リ ー ズ(마음의 아동 문학관) 제2권 1977년 판이다. 번역자는 犬飼 和雄 (Inukai Kazuo)다.

     

    한국판 표지는 이 책에서 가져왔다. 게르만 민족의 신과 영웅들 이야기.

    728x90

    'ABE 전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칼과 십자가  (0) 2026.01.05
    19 칼과 십자가  (0) 2025.11.01
    18 파파  (0) 2025.09.29
    18 파파  (0) 2025.09.22
    18 파파  (2) 2025.08.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