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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31 안데르센 동화집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11. 11:12
보통 이라고 하면 안데르센이 1835년의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일반 구전 동홧 소개에서 창작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이야기까지 포함해 1870년까지 발표한 약 146편의 방대한 분량의 동화들을 뜻한다. 그의 작품들은 문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아 동화 작품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었다. https://translator101.tistory.com/157 계림문고 28 즉흥시인 28. 즉흥시인/ 안데르센 원제 Improvisatoren, 1835 저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 유럽을 중심으로 하는 서구에서는 19세기에 낭만주의 사조가 출현하면서 아동의 권리와 독자성이 인정되면 translator101.tistory.com 본문 내용도 소학관 전집에서 가져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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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30 암굴왕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10. 14:53
여러 문학 작품들 중에서 "중역" 제목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이다. 이 작품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할 것. https://translator101.tistory.com/82 계몽사 문고 27 27 몬테크리스토 백작 / 뒤마 원제 Le Comte de Monte-Cristo 1844 저자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Alexandre Dumas père, 1802.7.24-1870.12.5) 알렉상드르 뒤마는 당대 최고의 인기 작가였으며 사실상 우리가 지금 알고 translator101.tistory.com https://translator101.tistory.com/123 딱다구리 그레이트 북스 27, 28 27 암굴왕 | 뒤마 저 | 소두영 역 | 230쪽 은 일본의 경우 黒岩涙香라는 작가가 1901년에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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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26 아라비안 나이트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9. 10:36
에 대한 관련 사진은 구할 수 없었다. 다만, 소학관 책 검색 중에 이 컬러 삽화를 찾을 수 있었는데, 이 삽화는 삼성당 책 중간에 흑백 삽화로 들어가 있다. 의 한 장면이다. 다만 지금 갸우뚱하게 되는게, 삼성당 책에서는 이 이야기를 "중국"이야기로 소개하고 있고 저 삽화의 제일 앞에 있는 남자도 중국 풍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혹시 내 기억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삽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중간의 집과 공주가 아시아, 중국풍이다. 내용상, 중국인이 아닌 아라비아의 악한 마법사가 알라딘과 결혼한 중국 공주를 빼앗아가는 장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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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19 알프스의 소녀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9. 10:25
스위스의 작가 요한나 슈피리(Johanna Spyri, 1827.6.12-1901.7.7)가 쓴 이 유명한 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슈피리는 여러 작품들을 썼지만 결국 지금까지 남아있는 건 이 책 정도라고 한다. 역시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슈에이샤 원전이 있음에도 삼성당은 소학관의 삽화를 가져왔다. 삼성당 책 사진은 구하지 못했지만 분명 슈에이샤와는 달랐던 것으로 기억한다. 삼성당의 컬러 삽화는 위에 올린 사진은 아니었지만 저런 강렬한 유화풍이었고, 저 컬러 삽화가 흑백으로 되어 본문에 삽입되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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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18 로빈슨 크루소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8. 12:23
이 책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할 것 https://www.happycampus.com/report-doc/28069937/ 전문 번역가가 소개하는 학부모를 위한 세계명작- 레포트 대니얼 디포(Daniel Defoe)는 1660년 9월 1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731년 4월 24일 사망한 영국의 저명한 언론인, 정치 활동가, 그리고 소설가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신학, 역사, 외국어, 지리, 과학, www.happycampus.com 역시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슈에이샤 원전이 있음에도 표지는 소학관의 것을 가져다 썼다. 삼성당 표지는 구할 수 없었지만 저 그림은 지금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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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 16 사랑의 집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삼성당 2023. 9. 8. 12:09
의 원제는 "Die Familie Pfäffling"이며, 1852년에 태어나 1929년 세상을 떠난 독일의 작가 아그네스 자퍼(Agnes Sapper)가 1906년 발표한 소설이다. 한국에는 라는 제목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제목은 "페플링 가족"이다. 음악 선생인 페플링 선생의 집에는 아이가 일곱이나 되는데, 그 중에서 플리더라는 아이가 음악적 재능이 가장 뛰어났다. 특히 이 플리더를 중심으로 페플링 가족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간다는 이야기다. 슈이에사 원전을 가져오면서 묘하게도 표지 그림은 소학관 와이드 칼라판 愛の一家 (1969) 표지를 가져다 썼다. 그런데 그대로 가져온게 아니고 아무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의 누군가가 모사를 한 게 아닌가 생각된다. 소학관 표지 삽화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