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문고 191-200 한국 현대 동화

계림 문고는 전 250권으로 완간되었고 그 중 일부는 다른 이름의 전집으로 따로 발간이 되기도 하였다. 물론 내용은 똑같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서부 소설 시리이즈>도 있고 191권에서 200권까지 수록되어 있는 이 한국 현대 동화들도 1985년쯤에 <소년 소녀 한국 현대 창작 동화>라는 이름으로 따로 발간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작가들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1970년대와 1980년대 여러 출판사에서 발간된 <소년 소녀 세계 문학 전집>에 수록된 외국 작품들의 "번역자"로도 이름이 올라가 있다. 신지식 선생의 사례를 보아도 알 수 있듯 이들은 거의 모두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일본어가 능숙했으며 제대로 된 번역자라기 보다는 "중역"을 한 경우가 많다.   

 

191 엄마의 비둘기 - 신지식 

192 반디야 반디 - 정진채

193 봄바람 갈바람 - 김성도

194 거꾸로 나라의 여행 - 신현득

195 사탕 나라 꿈 나라 - 이영희

196 꽃씨들이 잠든 땅 - 김요섭

197 용감한 소년 - 김일환, 반공동화

198 종이 배를 띄우는 아이 - 유영선

199 진주조개 이야기 - 강준영

200 할아버지 힘내세요 - 조대현

 

 

 

 

 

<한국 현대 창작 동화>라는 이름의 전집으로 따로 발간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