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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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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바닷가 보물ABE 전집 2025. 1. 1. 12:04
본문에 실린 작가 해설을 올린다---------------------------------------이 이야기는 바닷가에 사는 어린 소녀가 '바닷가의 보물(돌동물-화석)'과 더불어 자라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화석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연구한 사람은 메리 애닝이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수장룡 플레시오사우르스의 발견자, 어룡 이크티오사우루스의 발견자로서 12살에 온 세상에 이름을 날린 소녀다.메리는 1799년 영국 남부 도싯 주의 라임 만에 있는 라임리지스라는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라임 리지스는 석회암으로 되어 있는데, 그 석회암 속에 암모나이트, 물고기등 바다 생물의 화석이 많아 화석 발견 장소로 이름이 크게 알려져 있다. 메리가 세상에 이름을 날린 것은 이런 고장에 태어났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