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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부터 헬로라이프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2023. 12. 4. 11:55728x90
정말로 마지막 나들이가 되고 말았구나.
이번 나들이로 난 많은 걸 느꼈어.
실은 나 역시 불안으로 가득 차 있고, 사는 게 고통스럽다.
하지만 적어도 가족이 있고 아직 살아 있지.
이렇게 맛있는 물도 마실 수 있고.
그리고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하늘을 나는 꿈을
꿀 수 있을지도 모르지.
후쿠다, 도움을 받은 건 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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